16세 재즈피아니스트 정결양이 2018 용인재즈페스티벌 청소년 경연부문에서 전국의 참가 신청자들 중에

본선(2018년11월14일(수)오후7시, 용인포은아트홀)에 오르게 되었다.

연주 영상 심사로 이루어진 예선을 거쳐 3명의 연주자들이 본선에서 최종 경연을 하게 되었다.

지난해와 다르게 본선 경연자를 3명으로 정하고 용인재즈페스티벌  주무대인 포은아트홀에서 심사위원과 관객 앞에서 경연 연주를 한다.

국내 최대 규모의 용인재즈페스티벌 콩쿠르는 해마다 신인 뮤지션들의 등용문이 되고 있다.

지난해 2017년도에 sbs영재발굴단 출연을 계기로 알려지게 된 김요한군이 청소년부 대상을 수상하였다.

올해  2018년 3월에 sbs영재발굴단 특별프로그램 밴드스쿨 오디션에 선정되어  7월 콘서트 활동한 정결양이

2018년 용인재즈페스티벌 대상을 수상하게 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